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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담에 초록은 동색( 草綠同色 ) 이란 말이 있다.
잠간 생각해보자.
草 : 풀 초, 綠 : 푸를 록, 同 : 같은 동, 色 : 빛 색
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처지가 같은 사람들 끼리 한패가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
비슷한 속담에 '그 속옷이 그속옷이다'는 말이 있다.
이 말은 서로 같은 무리끼리 잘 어울린다는 뜻이다. 즉
명칭은 다르나 따져보면 한가지 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서
이와 유사한 표현으로 가재는 게 편이요, 솔개는 매 편이요, 초록은 한 빛이라는 속담과
이런 일이 세상 어느 곳이든 있기 마련이다.
그런데 문제는 초록이 동색이 되어 덩치가 크져 간다는 것이다.
초록은 동색이라 잘 보이지도 않고 ....
숲 속에 숨었다가 지나가면 나꾸어 채는 경우가 있고
슾 속에 있는 줄 알고 제발로 찾아가는 경우가 있으니 말이다.
우리 주위에도 그런 사람들이 심심치 않게 나타나는 것 같아 마음이 심히 편치 않다.
하기야 오죽하면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겠는가?
숲 속을 거니는 짐승들에게는 사실 사냥 총이 제일인데, 공기총 정도로는 안되고~
다른 한가지 방법은 아주 일등급 미끼를 던져 놓는 것이다.
그리고 처 먹는 것 구경이나 하지 뭘~
살찌워 일망타진하지 뭘~
속지 말아야 합니다.
주민 여러분 속지 말아야 합니다.
지금까지 속아 온 주민이여 더 이상 속지 마시요.
당신의 불행은 당신의 서명과 무관심으로 부터 옵니다.
주민의 불행은 주민의 서명과 무관심으로 부터 옵니다.
모두가 다 당신의 책임입니다.
개골 개골 청개구리 신세 면하시려면
먼저 두꺼비가 되세요.
모기 파리를 잡으세요.
